진안에 갔는데 마땅한 숙소가 없고 전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묵었습니다.
여기 어때?” 전주한옥마을에서 숙소를 찾다가 급하게 앱을 설치했다. 가장 저렴하고 한옥같고 깨끗한 곳은 한옥호텔인 나비잠호텔이었다.
나비잠 호텔에 전화를 해보니 운이 좋게도 묵을 수 있어서 전화 예약을 하고 진안에서 전주한옥마을까지 차를 몰고 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주말에 차 없는 도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나비잠 호텔까지 차를 가져갈 수 없었고, 나비잠 호텔 근처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카톡으로 주차장과 호텔 가는 길을 안내해주셨어요.
주차를 하고 전주한옥마을 나비잠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나비잠 호텔의 입구는 우리 시골집 골목만큼이나 친근했다.
그리고 단번에 눈에 들어온 것은 우리가 시골에서 토방이라고 부르는 톳마루였다. 이 톳마루를 봤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느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우리를 맞이하러 나오자 머리 위에서 맑은 소리가 들리고 고개를 들어 풍경을 보았다.
내 마음을 넘어선 것 같아
정말 거기에 있어야했습니다.
사장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숙소까지 안내해주셨어요.
내 숙소는 2층이었다. 이 방은 비밀번호가 아니라 숫자키였다. 나갈 때는 전화번호를 적고 나가라고 하세요.
숙소에 있는 이불도 깨끗했고 2명이 쓰기에 적당한 수건이 4장이나 있었습니다.
화장실에도 비데가 있고 기본적인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상태가 좋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시 쉬어가며 전주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누웠는데 이불이 너무 예뻤어요. 사진이 그 느낌을 잘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옥마을 탐방을 시작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옥거리로 한옥의 전통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고종(1889)시대 이전 조선시대부터 조선왕조의 중심지였던 전주시 부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전주시청과 경찰서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부안동은 폐허가 됐다. 하지만 한국 건축계는 이 지역의 한옥이 독특한 전통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한옥거리로 복원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조선시대 전통 한옥 건축 양식을 주로 따르고 있으며, 현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거리입니다. 한옥 건축은 물론 한옥 생활의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전통 중 하나인 ‘한옥’과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한옥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매년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전주한옥마을축제가 열리며 한옥건축과 한국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전주한옥마을 설빙에서 망고아이스크림 한그릇으로 시작합니다. 3월 날씨치고는 오늘 너무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