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방식이 변경되면서 신용등급 점수표 관련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은 금세 알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숫자가 얼마인지 찾기에 급급한 것 같다. 확인하는 목적은 단순히 자신의 점수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상품 이용 가능성에 대한 부분인데.일반적으로 NICE지킴이, 그리고 올크레딧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회사에서도 이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산정 방식은 기업 비밀이며 어디에서도 정확한 방법은 알 수 없다. 심지어 금융기관에서도 이런 부분은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수많은 점수표는 과연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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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나오는 정체불명의 표인데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이런 정보는 절대 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 이런 등급 자체가 고정돼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조금만 살펴보면 누군가 작성한 표만 새로 작성해 올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앞서 소개한 두 기관에서도 이런 표는 제공하거나 공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를 사용할 수 있을까’, ‘승인이 가능할까’ 등을 예측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딱히 관리도 안 하고 몇 등급인지 몇 점인지만 궁금해서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러나 인준 부결 여부는 이런 식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물론 참고 정도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내가 그 등급에 있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좀 더 알아보고 조건이 좋거나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다. 굳이 확인하고 싶다면 요즘 많은 곳에서 정말 쉽게 등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어쨌든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신용등급 점수표보다는 어떻게 관리할지 찾거나 다양한 곳을 직접 확인하는 게 낫다는 얘기다. 상황이 안 좋은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이런 정확한 출처도 없는 표를 보는 것보다는 직접 업체나 금융기관에 물어보는 것이 훨씬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